아름다운 유산
브랜드 가치를 세우는 작업은 어떤 것이 있을까 고민해 본다. 크러쉬 잇에 게리 비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아름다운 유산을 만들라고 강조한다. 고객에게 확실한 브랜드 가치를 알려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그 가치를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스타벅스, 파타고니아, 나이키 이런 브랜드의 가치를 누구나 바로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브랜딩이 되어있는 것들을 볼 수 있다. 그들이 말하는 핵심 가치는 그들의 철학이기도 하지만 시장에서 그 철학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기업문화
가치를 세우기 위해선 결국 기업 스스로의 가치 발견, 그리고 고집에 있다. 가치는 결국 회사 스스로에게도 있지만 세상에 외치고 싶은 철학과 구호가 명확해야 가능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나는 1인 기업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그렇다 보니 이런 핵심 가치를 나 스스로에게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명확한 가치가 내 안에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는 것이 첫 번째 단계인 것 같다. 이 단계를 거치면서 나 스스로를 알 수 있게 성향 검사, 성격 유형 검사 등을 해보는 것도 필요하다. 그리고 그 부분들에서부터 내가 가장 잘하고 좋아하는 것들을 하나씩 해나가면 된다.
가치 실천
아직 근로자로 살고 있지만, 프리랜서를 넘어서 나만의 기업을 세우는 것이 목표다. 가능하면 1인 기업을 넘어 직원을 둬서 같이 성장하는 기업 구조를 만들어보고 싶다. 뚜렷한 가치를 세워서 이 가치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직원으로 뽑혔으면 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의 가치 인지와 메타인지를 확실히 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무언가 나 스스로가 잘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면 생각으로 끝나면 안 되고 바로 실천해야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이것저것 재고 보면 실천 대신 고민만 많아질 것이다. 손해 보는 것이 없다면 바로 실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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