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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사랑 받는 남편이 되는 방법

by V.jun 2022.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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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방법들을 터득하면 아내에게 명품 백을 사주지 않아도 아내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결혼 3년 차 유부남의 결혼 생활 꿀 팁을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세요. 

 

사진촬영에 진심이 되어라.

사랑받는 남편이 되기 위해서는 사진을 잘 찍어야 한다. 여행을 갔을 때나 카페를 갔을 때나 아내가 이쁘게 나올 수 있는 각도를 꾸준히 연구해서 아내의 사진을 남겨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진을 찍을 때 귀찮은 표정을 보여선 절대 안 된다.  아내가 어떤 포즈로 찍을지 고민 중이라면 미리 인스타 그램에서 레퍼런스를 체크하여 역 제안을 해주면 아내가 더욱 좋아할 것이다. 아내가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한다. 조금의 불편한 기색을 보여선 안된다.

 

집안일은 공동의 일이다. 

우리는 조선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결혼을 하고 나면 나를 낳아주고 키워주신 부모님에게서 독립한다. 집안일은 오롯이 부부가 감당해야 한다. 집안일과 회사일을 비교 대상에 두면 안 된다. 집안일이 회사일보다 몇 배는 힘들다. 집안일은 집에 살고 있는 구성원 모두의 책임이기 때문에 집안일은 모두가 분담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집안일에 대한 사고 자체가 바뀌지 않으면 추후 집안일 때문에 큰 재앙이 닥칠 수 있으니 이 부분은 꼭 새겨들어야만 한다.  

 

부부의 취미 생활을 만들라.

서로 취향이 같은 사람이 결혼할 확률은 굉장히 적다.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에 취미도 다를 수밖에 없다. 개인이 즐기던 취미는 개인 여유 시간에 즐기도록 하자. 부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취미 활동을 만들어라. 집 안에서 티브이를 보는 것도 좋지만 더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예로 들어 등산을 한다거나 테니스를 배운다거나 스포츠나 보드 게임 같은 건전한 취미생활을 즐겨야 한다. 요즘은 신혼부부들이 재테크에 진심인 편이라 같이 임장도 다니고 주식도 공부하는 커플들이 많다고 한다. 꼭 부부의 취미를 만들어 보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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