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부업

금융문맹 탈출 해야될 때!

by V.jun 2021. 12. 17.
반응형

금융문맹에 빠진 사람

나는 양극화의 원인이 금융문맹에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은 금융문맹에서 벗어나려고 열심히 경제 지식을 공부한다. 어떤 사람은 그냥 현재의 직장을 열심히 다니며 예금, 적금만 열심히 붓고 있다. 심지어 이것조차도 안 하는 사람들도 내 주변엔 있더라.. 우리나라가 양극화가 생기는 이유는 일단 내 주변만 봐도 경제 지식을 열심히 공부해서 투자 생활을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눈다. 요즘은 집 값 상승, 코로나 상황, 동학 개미 운동의 영향으로 사람들이 주식과 부동산에 대해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별 관심이 없는 사람은 늘 한결같다. 투자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많아진 요즘도 안 하는 사람은 안 한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 우리는 얼마나 심각했을지 예측이 된다. 

 

욜로 말고 투자하자

한때 욜로족이 유행이었다. 시간이 날때마다 서핑을 가는 사람들,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 백화점 오픈 런 대열에 참여하는 사람들 정말 무수한 욜로족들이 있었다. 그 사람들의 이야기는 미래보다는 현실에 충실하자라는 삶이다. 저축을 하는 대신 소비를 하고 본인의 취미에 투자를 하는 삶.. 그때 당시에는 그 삶이 살짝 부럽기도 했었다. 하지만, 절약 정신이 투철했던 나는 그런 소비에 대해서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에 빠져들지 않았다. 투자를 공부하는 지금은 나는 현실보다는 미래에 투자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루이뷔통 가방을 살 때 나는 LVMH 주식을 사고, 누구는 스타벅스 커피를 마실 때 나는 스타벅스에 투자를 한다. 맛있는 점심을 먹기 위해 비싼 돈을 쓰는 대신 나는 그 돈을 저축해서 노후에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게 연금에 투자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