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장인들은 치솟은 집 값을 보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해 본업 외에 퇴근 이후 시간을 살려서 부수익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사람 중에는 저도 포함됩니다. 저는 부수익을 만들기 위해 이런저런 활동들을 많이 해왔습니다. 여태 해봤던 경험 통해서 부수익을 가장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글쓰기라고 생각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부수익 창출
글쓰기로 돈을 버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PDF 전자책과 원고를 작성해서 수당을 받는 방법, 그리고 블로그가 되겠는데요. 저는 직장인으로서 가장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면 처음에는 한 사람도 방문자가 없을 때도 있습니다. 꾸준히 작성을 하다 보면 사람들이 유입이 되고 어느 정도 유입량이 되면서 글 양도 많이 누적되면 애드센스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저도 애드센스에 통과해서 애드센스 수익이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애드센스에 통과하면 엄청난 수익을 기대하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블로그가 남들보다 특별하거나 독창적이지 않다면 애드센스 통과 후 나오는 수익을 큰 기대를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부수익을 발생시키는 것이 목표인 사람은 큰 성취라고 볼 수 있는데요. 아무튼 애드센스를 통해서 글을 수익화시킬 수 있습니다.
블로그, 누구나 만들 수 있다.
글을 쓸 수 있다면 누구나 블로그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특별한 경험과 관심사를 가지고 있다면 그 분야에 대해서 정리한 글을 작성하면 좋고요. 그렇지 않더라도 생활하면서 느끼는 것들을 적으셔도 괜찮습니다. 저와 아내는 각자 블로그를 다른 플랫폼에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아내는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식, 부동산, 재테크, 지금 하는 일과 관련해서 글을 쓰고 있는 반면에 아내는 웨딩, 맛집, 일상에 대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각자의 방식과 콘텐츠로 블로그를 운영한 결과 저는 애드센스를 통과해서 적은 광고 수익을 내고 있고요. 아내는 블로그가 잘 성장하여 체험단에 당첨되어 외식비를 줄이고 있습니다.
블로그마다 특징이 있다!
앞서 언급은 했지만 블로그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경우는 광고 단가에 차이가 있어 cpc로 들어오는 수익이 꽤나 큽니다. 대신 티스토리 특성상 사람들과 소통하는 재미가 비교적 떨어지는데요. 대신 수익이 큽니다. 네이버의 경우는 대중적인 포털 엔진을 통해 유입되는 사람들이 많고요. 그런 트래픽을 이용해서 다양한 활동들을 블로그로 할 수 있습니다. 아내와 저는 같이 블로그를 만들었고 운영하면서 확실히 아내의 방문자 수가 저보다 훨씬 많은 것을 보면서 유입량 차이와 소통에 대한 것이 한 편으로는 부럽기도 하더라고요. 다만 네이버의 경우는 티스토리만큼 광고 단가가 높지 않아서 광고로 들어오는 금액이 적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체험단이라는 것을 신청해서 활동을 할 수 있는데요. 이것은 각종 맛집을 이용하고 이용했던 후기를 올려주는 대신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티스토리 운영만 하다가 네이버 블로그에 체험단을 아내 덕분에 경험을 해보면서 네이버 블로그를 파야되나 생각을 할 정도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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