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예금 적금 은행 별 상품 소개

최근 주식 시장이 좋지 않다. 미국은 계속해서 금리 인상을 하고 있고 코로나는 재 유행을 하고 있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계속해서 전쟁을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결국 나와 같은 개미들은 돈을 벌기 위해 투자 채널을 발굴해야만 한다. 최근 은행에서 고금리 예금, 적금 상품이 나왔다고 해서 몇 가지 정리해보려고 한다.

 

은행 별 고금리 상품 정리

KB국민 : KB 마이핏 적금 / 4.4% / 정기 수입이나 지출 발생, 첫 거래나 오픈뱅킹 등록 등

신한 : 신한쏠만해 적금 / 5.3% / 신한쏠 신규 시(2.0), 신한 쏠 이용 시(1.0), 마케팅 동의(0.5)

하나 : 내집마련더블업 적금 / 5.5% /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과 만기 보유 등(1.75), 2022년 하반기 적금 가입 등(2.0)

우리 : SUPER주거래 적금 / 4.15% / 첫 거래 고객(1.0), 급여 혹은 연금이체(0.5), 공과금 자동이체(0.2) 등

농협 : NH걷고싶은 대한민국 적금 / 6.36% / 설악산 등 17개 구역 위치 인증 시 (3.0), 누적 걸음 수(0.7), 봉사활동(0.3) 등

 

배당 수익보다 높은 은행 이자

적금 이자가 5% 이상인 상품들은 정말로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일부 투자 종목의 배당 수익보다 높다고 판단된다. 이 정도면, 1년 동안 내 돈을 모아놓고 이자로 받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예금, 적금은 돈을 굴리는 것이 아니라 보관하는 것이다 보니 돈이 묶인다는 단점은 늘 고려해야 되는 사항이다. 

 

나도 현재 투자 수익률이 좋지는 않다. 내 돈의 대부분은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가 되어있어 당장에 넣을만한 목돈은 없는데 목돈이 생기면 일정 비중을 두고 예적금을 이용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