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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2021-06-14] 노동자 탈출 프로젝트_30대 마인드

by V.jun 202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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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저의 노동자 탈출 프로젝트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귀엽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보셨다면, 제가 경제적 자유, 파이어족이라는 단어를 주야장천 써왔음을 아실 겁니다. 

맞습니다. 저는 노동자, 근로자의 삶이 아닌 경제적 자유를 이뤄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요즘은 이런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많은 젊은 직장인들이 많아 내심 이 글을 많이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답니다. (헤헷~.~)

 

정확히 언제부터 저런 결심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경제 공부를 시작하면서부터 노동자가 아닌 사업가와 자본가의 길을 나도 살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처음 주식을 시작하는 순간, 그리고 주식을 통해 실현손익을 본 순간부터 경제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게되었고 지적 호기심을 풀어가면서 지금의 저 목표를 갖게 된 것 같습니다.

 

많은 경제 서적을 읽으면서, 부자가 되는 다양한 생각들을 훌륭한 저자분들을 통해 배워왔고 저 나름대로 정리해나가면서 부자, 경제적 자유의 길을 이루는 방법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월급 몇푼 받아서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건 여러분도 아실 거라 생각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다면, 저와 동일한 생각이실 거라 믿..) 아무튼, 회사의 연봉 인상률과 이직 인상률은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는 수준의 인상률이고 월급에서 남는 돈으로 예금과 적금을 한다는 건 벼락 거지가 되고 싶다는 강력한 의지가 있지 않고서는 요즘 시대에 은행에 내 돈을 맡기는 건 자살행위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주식을 하기 전에 예금/적금만 해왔습니다. 저의 지출은 나름 통장을 쪼개 관리해 엄격하게 통제된 삶을 잘 살아왔습니다.(흐뭇) 어쩌면 이런 지출을 통제했던 제 삶이 투자를 할 때 유리한 점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주식을 하고 나서 돈이 돈을 벌어오는 구조를 알게되었고 그때부터 예금과 적금은 1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카카오 뱅크의 세이프박스와 증권사 CMA 통장에 입금하는 게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1년 동안, 주식을 하면서 자산이 자산을 불러오는 것으로 부자가 되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접근하면 부자가 될 수 있겠지만..) 제가 굴릴 수 있는 예수금은 제한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급격한 자산의 상승은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주식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노후를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30대 주식 투자는 나중에 자산가의 길을 가기 위한 경험치 획득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며 주식투자에 임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주식이 다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주식과 동시에 청약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공부를 통해서 현재는 수도권에 대단지 아파트에 당첨이 되어 입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실 청약이 당첨되면, 정부 대출을 끌어다 써야 되는 부분이라 다른 부동산 투자를 진행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현재는 주식을 공부하면서 부동산 시세는 모니터링을 하고 동시에 내 일을 하기 위한 사업가의 길을 다질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 또는 노동자에서 탈출하기 위해선 더 좋은 대기업이나 이직이 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대기업가도 좋은 복지와 급여를 제공받는 노동자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근로자의 삶은 보조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로자의 삶을 살면서 사업가적인 마인드를 길러야 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야 합니다. 그 일이 취미여도 좋습니다. 다만 그 활동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여러 채널을 알아봐야 합니다. 저는 어떤 책에서 우리의 삶의 목표는 아웃풋을 중심으로 세워야 한다고 합니다. 

 

아웃풋을 목표로 하는 건 뭔가 결과물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의 취미 활동도 내가 재미있어하면서, 동시에 남들과 소통하며 결과물을 공유할 수 있다면 그리고 그 결과물이 수익이 될 수 있다면 그것은 바로 사업 아이템이 될 수 있는 콘텐츠일 수 있습니다. 

 

저는 요즘 이런 사업 아이템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글도 쓰고 있고 동영상을 촬영, 편집하여 유튜브를 올리기도 합니다.

뭔가 다 어색하기만 합니다. 이런 일을 나서서 해본 적이 별로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여러분은 어떠실까요? 부자가 되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하는 것은 제 삶이 뭔가 다이내믹하게 살고 있다는 증명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제 시간의 몇 프로는 이렇게 저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발행하는 재미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블로그도 수익형 블로그를 만들자는 생각으로 출발했다가, 겸사겸사 나만의 브랜딩을 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직 아기 블로거지만, 앞으로 좋은 글도 많이 읽고, 또 써보고.. 그렇게 하다 보면 정말 나중에는 창대한 결과를 이루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볼품없어 보이는 결과에서 자유로워지고 제 자신만의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어가 나중에는 누군가 인정해주는 콘텐츠로 성장하길 바래봅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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