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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부업

인생을 망치는 나쁜 절약습관 3가지

by V.jun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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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이 되면 부모님으로부터 받던 용돈에서 벗어나 본인 스스로 꾸준히 소득을 발생시킬 수 있다.  이때부터 누구나 해야 하는 것 중에 하나는 지출 통제다. 간혹 이 지출통제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본인의 소득에 맞지 않은 지출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하우스 푸어, 카 푸어 등 이런 신조어들이 분명 지출통제를 제대로 못한 사회초년생 시절의 잘못된 소비 패턴으로 인해 발생된 부분일 수 있다. 절약은 사회초년생이 대기업을 가든, 중견기업을 가든, 공기업, 공무원이 되든 분명히 필요한 훈련이라고 생각된다. 부자가 아닌 이상 어떤 사람이 든 간에 돈은 유한하기 때문이다.

 

절약, 지출 통제는 돈의 가치를 알아가는 과정이자 부자가 되는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난 지출통제, 절약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나는 절약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지만, 절약에 잘못 몰입된 나머지 인생을 망치는 나쁜 절약 습관을 들이는 것에는 반대한다.

 

지금부터는 나쁜 절약습관 3가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1. 자기개발(발전)을 위해 투자하자.

간혹 짠테크를 하는 사람들 중에는 본인에게 투자하는 자기 개발비에는 소홀한 경우가 있다. 절약을 하는 것도 좋지만 절약의 목적은 목돈을 마련하는 것과 동시에 그 목돈을 가치 있는 곳에 투자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만약 돈을 모으기 위해서 저축만을 하고 있다면 그런 사람은 초급 단계라고 볼 수 있다.

 

절약과 저축을 통해서 자본주의 시장과 본인의 지출 통제를 스스로 할 수 있게 된다면 그다음부터는 투자 생활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주식, 부동산, 채권, 금 등 다양한 투자 채널이 있긴 하지만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자기 개발비에는 더욱 돈을 아껴서는 안 된다 생각한다. 

 

2. 건강을 위해 투자하자.

건강에 투자를 해야한다. 과도하게 투자하는 것도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건강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돈을 버는 과정은 즐거울 수 있지만 대개는 스트레스받는 일이기도 하다. 스트레스를 관리하지 않고 계속해서 일만 열심히 한다면 어느 순간 투자를 위해 모아놓았던 저축 금액을 모두 병원 입원비로 써야 될 수도 있다. 

 

현대인들은 특히나 이런 스트레스 관리를 제대로 못하기 때문에 모든 병의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할 정도로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부족한 영양분은 영양제로 보충하고 파인다이닝과 비싼 호텔 레스토랑의 음식을 먹으라는 것은 아니지만, 좀 더 질 좋은 음식을 먹기를 추천한다. 라면, 편의점 도시락 이런 음식 말고도 채소를 위주로 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분명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운동도 해야된다. 꼭 몸짱이 되기 위한 운동이라기 보단 자기 자신을 위한 운동을 해보기를 추천한다. 나이가 한 살 한 살 먹게 되면 건강이 돈보다 중요하다는 말을 할 수도 있는 날이 오게 될 것이다. 젊을 때부터 건강 관리에 꾸준히 신경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

 

3. 누군가에게 선물하자. 

부자가 된다는 것은 돈의 가치를 잘 아는 사람이다. 돈을 모으고 투자하는 것은 돈을 이용한 자기 스스로의 절제, 훈련, 투자 등의 연습이지만, 이제는 돈을 나라는 사람을 떠나 남을 타깃으로 사용했을 때 또 다른 행복감을 느끼는 경우가 올 수 있다. 사실 글을 쓰는 나도 이 단계에 도달하고 싶어 열심히 인생을 살아내고 있다.

 

돈을 다른 사람에게 투자함과 동시에 나에게 행복감을 가져오는 경우는 가장 가까운 사례로 자식을 양육하는 곳에서 찾을 수 있다. 또는 자식이 없다면, 가까운 친구에게 선물을 하면서 그런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을 확장하면 부자가 되어 사업과 또는 기업을 세워서 그곳에서 일하는 직원들과 소통하고 성장하면서 같이 기쁨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무조건 아끼는 것은 좋지 않다. 배움과 건강 그리고 관계를 위해서는 돈을 사용해야 한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결과는 없겠지만, 나중에 분명 좋은 피드백으로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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