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 거주라면 지금이라도 내 집 마련해야 합니다.

금리가 오르고 집 값이 떨어진다는 뉴스 기사가 나오고 있어요. 이런 뉴스 기사가 사람을 자꾸 소극적으로 만들어요. 그런데 한 번 생각해 볼게요. 내가 거주할 만한 집이라면 왜 지금 사면 안될까요? 집 값이 떨어지면 오히려 구입해야 되는 시기 아닐까요? 만약 금리가 떨어지면 집 값이 떨어질까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경제 구조를 모르는 겁니다. 자산의 가치는 금리가 내릴 경우 상승하게 되어있어요. 왜냐하면 금리가 내린다면 시장에 돈이 풀린다는 이야기거든요. 돈이 풀리면 시장에 자산 흐름이 풀리겠지요. 그럼 아파트, 주식 등의 가격은 다시 대세 상승장을 형성하게 될 것입니다. 

 

금리가 올랐어요. 그럼 자산의 가치는 떨어졌을 것이에요. 그럼 내 집 마련이 숙제인 사람들은 언제 내 집을 마련하면 될까요? 간단하죠. 집 값이 많이 떨어졌을 때에요. 그럼 금리가 올랐을 때 내 집을 마련해야겠지요. 만약, 실 거주라면 더더욱 해야 되는 것이고요. 왜 망설일까요? 저는 청약으로 내 집 마련을 했어요. 요즘은 마이너스피로 거래되는 아파트도 있다고 해요. 그래도 저는 괜찮아요. 왜냐하면 결국 마이너스 피지만 분양가와 별 차이가 없거든요. 저희는 아직 입주를 하지 않았어요. 입주하는 시점에도 금리가 오를까요? 내릴까요? 그건 누구도 모르는 일이죠. 

 

청약으로 내 집 마련을 했다면 분명 시중에 아파트 값보다 저렴하게 매수하신 것이나 다름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미 저렴한 가격에 신축 아파트를 매수했기 때문에 사실 더 떨어지는 일이 없을 거에요. 만약 그 가격대로 분양을 한다면 분명 상승장에서는 그 매수 물량을 볼가 없을지도 몰라요. 금리가 내릴 때 집을 마련한다는 건 한편으로 집 값에 거품이 낄 때 들어가는 것이나 다름없어요. 가장 저렴하게 사는 방법은 간단해요. 최대한 빠르게 자산을 사는 방법 밖에 없어요. 재테크를 공부했다면, 분명 지금 당장 사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사는 것일 수 있답니다.

 

만약, 아직 내 집 마련을 고민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유튜브에 부동산 관련된 콘텐츠를 꼭 찾아봤으면 좋겠어요. 아무거나 괜찮아요. 그렇게 입문을 하신다음에 천천히 본인에게 맞는 경제 서적을 통해서 지식을 쌓고 공부 방법을 터득하세요. 그래야, 본인에게 확신을 가져올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