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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러닝 생활_#2] 건강한 러닝 생활을 위해 러닝화는 꼭 구입해야 한다.

by V.jun 202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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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 [취미생활] - [러닝 생활_#1] 30대 중반에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취미를 발견하다.

입문 러닝화 - 아디다스 슈퍼노바

러닝은 다리로 하는 운동이 맞다. 다리가 부상을 당하면 러닝을 못한다. 그렇기에 무엇보다 신발이 중요하다. 러닝을 시작하려고 한다면 러닝화를 하나 구입하는 게 좋다. 하지만, 사실 입문 단계에서는 러닝화 보단 꾸준히 러닝을 하는 게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러닝화를 고르다가 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단 아무 매장에 들어가서 매장 직원의 도움으로 신발을 신어 보고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나도 그렇게 아디다스 슈퍼노바를 첫 입문화를 구입하게 됐다. 

 

실외 러닝화 - 뉴발란스 sc 트레이너 v2

 

어떤 운동이든 꾸준히 하는것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 이전 글에서 얘기를 했지만, 처음엔 헬스장을 가는 것 자체도 아주 힘든 일이었고, 러닝머신 위에서 20분 달리는 것도 지루하고 재미없는 시간이었다. 2주, 3주 겨우 버티고 버티니 헬스장 러닝머신을 벗어나 실외에서 러닝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 들었다. 그리고 동시에 카본화에 관심이 가기 시작해서 그때당시 뭣도 모르고 실외 러닝화 겸 카본이 들어간 슈퍼 트레이닝화를 하나 구입했다. 그렇다 이렇게 나는 아디다스 슈퍼노바와 뉴발란스 SC트레이너 V2까지 총 2개의 러닝화를 들이게 됐다. 

 

훈련을 위한 안정화 - 뉴발란스 봉고 V6

4월부터 시작해서 거의 7개월 정도 러닝을 했다. 그 동안 5개의 마라톤 대회에 참여했다. 10k, 하프, 풀코스 대회를 모두 참여했고 앞으로도 많은 대회에 참여할 것 같다. 그렇다 보니 가지고 있는 러닝화 2개로는 한계가 있었다. 특히 카본화 같은 경우는 카본의 반발력으로 인해 훈련보단 레이스를 위한 신발이기 때문에 좀 더 근육을 키우면서 동시에 발의 안전성을 보조하는 신발이 필요했다. 그렇게 나는 세 번째 러닝화 뉴발란스 봉고 V6를 구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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