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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부업

PBR, PER 주식 가격을 평가하는 기준

by V.jun 202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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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평가하는 기준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주식을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PBR, PER은 기본적으로 알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적으로 PBR, PER이 주식 가격을 평가하는 명확한 공식은 아닙니다. 주식 가격은 이런 재무적인 지표 외에도 시장 상황과 정치, 경제, 사회 부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명확한 공식이 될 수 없는 것이죠.

 

그럼 이제부터 PER과 PBR에 대해서 공유드리겠습니다.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만약 주가가 10만 원이고 주당 순이익이 10,000원이면 PER은 10이 됩니다. 투자한 자산을 몇 년 안에 회수할 수 있느냐 하는 지표인데요. 낮을수록 저평가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높을수록 고평가가 된 것이겠지요. 일반적으로는 10보다 높으면 고평가 그것보다 낮으면 저평가입니다. 물론, 산업이나 업종에 따라 기준이 달라진다는 것도 꼭 아셔야 합니다.

 

PBR은 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회사가 청산할 때 주주들이 가져갈 몫을 의미합니다. 만약 PER이 1이면 회사가 가진 순자산과 주주들이 가져갈 몫이 같다는 의미입니다. PBR이 1보다 낮아지면 주주들이 가져갈 몫이 더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PER과 PBR 말고도 컨센서스는 기업의 실적 전망을 분석한 자료를 보고 주가를 판단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사실상 주식의 가격에 대한 고평가, 저평가를 다양한 방법으로 판단을 할 수 있는데요. 사실상 정답은 없는 거예요. 결국 본인만의 기준을 세울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그 기준에 맞춰 주식 투자를 하셔야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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