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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 보험처리 후기

by V.jun 202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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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 보험처리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추석 연휴에 초보 운전자인 아내가 운전을 해서 시댁에 내려가다가 가드 레이트에 부딪히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긴급 견인 서비스를 받은 내용도 블로그에 남기기도 했는데요. 긴급 견인을 부르기까지의 이야기는 아래 링크로 구경 가시면 되겠습니다.

 

2021.09.23 - [일상기록] - 캐롯 손해보험 긴급 견인 서비스 이용 후기

 

캐롯 손해보험 긴급 견인 서비스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롯 손해보험을 통해 긴급 견인 서비스 이용 후기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석 연휴에 아내 운전 연습을 같이 도와주다가 코너 가드레일에 부딪혀서 단독 사고

njobstory.tistory.com

사고 차량 서비스 센터 입고부터 출고까지

 사고가 발생한 날은 22일에 오전이었습니다. 저는 그다음 날인 23일 점심쯤에 긴급 견인 서비스 이용해서 서비스센터에 차량 입고를 마쳤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회사에 있었기 때문에 아버지의 도움으로 대리 인계할 수 있었고요. 차량이 입고된 오후쯤에 서비스센터 담당자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담당자분은 차량 파손에 대한 수리 내용에 대해 대략적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보험처리 여부에 대해서 물어보셨습니다. 보험 처리 시 담당자분이 보험 접수 번호를 물어보시니 꼭 보험사에서 보험 접수 시 문자나 알림 톡으로 보내오는 보험 접수 번호를 꼭 메모해놓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23일 캐롯 손해보험을 통해서 전달받은 접수 번호를 말씀드렸습니다. 센터 담당자가 모든 내용을 확인 한 뒤에 구체적인 수리 일정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24일 오전에 차량 수리 기사님으로부터 차 수리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를 받았습니다. 굉장히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저희 차량은 운전자 석 타이어 쪽의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해당 내용에 대해서 전달ㅇ 받았습니다. 저희 차는 27일 오후에 찾아갈 수 있다고 전달을 받았어요. 센터 입고부터 출고까지 총 3일이 걸리지 않았네요. 대기 중인 차량이 많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수리 범위가 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보험처리 

 보험는 굉장히 간단합니다. 캐롯 앱을 통해 사고 접수를 했고 보험 담당자한테서 연락이 옵니다. 저희는 사고가 났을 때 아내가 운전자라 아내의 주민번호와 가족관계 증명서를 요구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족관계 증명서를 사진 찍어 문자로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보험 담당자는 차량이 입고된 위치를 파악했고 블랙박스 영상을 참고자료로 확인해본다고 했습니다. 그 이후에 특별히 연락은 없었습니다. 저희 차량은 총수리비가 102만 원 정도 나왔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서는 100만 원 이하의 경우 자기 부담금이 20만 원 정도 들어가고 100만 원이 초과될 경우 수리비의 20%를 납부해야 된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저희는 100만 원 초반이라 20만 원 정도만 납부하면 됐습니다. 보험 처리를 하게 되면 보험료 할증이 될 텐데 이 부분에 대해 보험사로부터 추가 연락을 받게 되면 해당 내용도 추가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점검 후 타이어 교체

 자동차를 운전한지 6년 차가 되어가는 동안 타이어 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5만 6천 Km를 탔고 이제 슬슬 타이어 교체를 할 시기인 것 같아서 겸사겸사 나머지 타이어도 교체했습니다. 사실 사고 나서 파손된 부분이 운전석 타이어 휠 쪽이라서 운전자석 타이어만 교체하기엔 균형이 맞지 않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겸사겸사 교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교체한 타이어는 한국 타이어 3개로 공임비까지 포함해 바퀴당 7만 7천 원 정도 들어갔습니다. 타이어 교체의 경우는 보험처리가 아닌 제 돈으로 처리했고요. 총 23만 원 정도가 들어갔네요. 타이어를 교체하면서 앞으로 5년 정도 더 탈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늘은 캐롯손해보험에서 실제로 보험 처리한 부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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