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슴속품은사직서1 대책없이 퇴사를 선택한 30대 신혼부부가 겪은 현실 가슴 속에 품는 사직서 누구나 가슴 속에 사직서를 품고 산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회사를 다닐 때 회사 조직에 불만이 있었다. 물론 조직의 문제만으로 퇴사를 결정하지는 않았다.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보고 싶었다. 회사를 다니면서 내 일과 회사 일을 병행하자니 회사 일이 너무 무가치하게 느껴졌다. 그도 그럴 것이 내가 회사를 선택한 기준은 밀리지 않는 월급과 적당한 연봉 인상 그리고 복지혜택이었기 때문이었다. 회사의 사업과 비즈니스는 나에게 크게 중요하진 않았다. 오히려 회사의 사업과 비즈니스보다는 회사의 네임벨류가 더 중요했었다. 이렇게 이직한 회사 생활은 딱 1년이 지나니 설렘은 사라지고 지루함 뿐이었다. 새롭게 싹튼 열정 이렇게 지루한 회사 생활과 달리 내 마음 속에는 또 다른 영역에서 열정과.. 2022. 1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